1지난 달에 여름 채소들을 다 정리하고 겨울 채소들을 파종했는데아직 먹을 만큼 자란 것들이 별로 없어서 요즘에는 채소가 조금 귀합니다.봄에 심어놓은 늙은 호박이 풍성하게 자라서 원 없이 먹고는 있지만파릇파릇한 채소들은 아직 맛을 보기가 어려워서 많이 아쉽죠. 그중에 가장 빨리 자란 것이 모종으로 심어놓은 쌈 채소 종류입니다.종류별로 몇 가지를 심었는데 이제 조금씩 이파리를 따서 먹을 정도로 자랐습니다.심어놓은 양이 많지 않아서 얼마 동안은 어머니와 동생에게 먼저 양보를 했습니다.조그만 더 있으면 씨를 뿌려놓은 다른 채소들이 자라서 원 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맛있는 것을 먼저 양보하면 생색도 낼 수 있고 기분도 좋습니다. 그렇게 양보를 하다 채소들이 많이 자라서 저도 조금 맛을 봤습니다.종류별로 조금씩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