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조로운 기타 연주 속에
거칠고 떨리는 목소리로
중얼거리듯 노래를 부른다.
거칠고 척박한 삶을 살아가며
자유로워지고 싶은 영혼을 노래하는데
그 단순함과 투박함과 거침이 완전히 하나가 되서
자유롭게 날아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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