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운 시를
아름다운 노래로 만들었다.
범능스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말을 한다.
"흔들림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.
부끄러워하는 마음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.
그렇게 흔들리면서 살아가세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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