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름다운 삶, 사랑 그리고 마무리 : 알라딘 자연과 사회와 서로의 삶을 사랑했던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.헬렌 니어링이 자신의 삶과 자신이 기억하는 스콧 니어링의 삶에 대해 얘기하고, 그 둘이 만나서 이루었던 삶에 대해 얘기하고, 자기 의지로 삶을 마감한 스코 니어링에 대한 추억을 얘기한다. 두 사람의 삶과 사랑에 대한 자서전이다.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연스럽게 삶을 마무리하고, 그 옆을 지키며 또 다른 삶을 이어가는 둘의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인 책이다. 삶과 사랑과 죽음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.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: 알라딘 주로 무연고자들의 시신을 수습해서 장례를 치루는 장례지도사의 경험담이다. 애써 외면하고 꺼려하는 일을 자원봉사로 ..